작년 12월부터 2월 28일까지 장장 3개월을 온라인으로만 모임을 진행하며 함께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이미 2주전에 내려왔지만, 조금 더 조심하고, 조금 더 안전하기 위해 오늘 부터 대면예배와 온라인예배를 병행하기로 하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3개월의 시간을 돌아보며, 무엇을 준비하였고 어떻게 새롭게 시작할 것인지를 정리해봅니다.
그리고 같은 마음으로 함께 시작하는 우리 꿈의교회 지체들을 마음에 그리면서, 더 크신 일을 행하시는 주님의 인도를 기대해 봅니다.
이제는 주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위해 더 큰 한발을 내딛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