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한주간은 "꿈의교회"의 오늘과 내일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먼저는 완전하지는 않지만 홈페이지를 만들어, 온라인에서 본격적으로 꿈의교회가 시작됨을 알렸습니다.
검색엔진에 등록이 되어야 해서 일단 네이버와 구글에는 등록신청을 했는데, 조만간 이곳에서 검색이 되면,
꿈의교회를 조금 더 쉽게 알릴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두번째로는 교회장소를 알아보았습니다. 김옥자 권사님, 박진옥 권사님, 이성원 집사님이 시간을 내주셨고, 감사하게도 좋은 위치의 장소 한곳을 마음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리아 상가 3층의 50평정도 되는 곳으로 가장 넓고 내부 상태가 아주 좋았습니다. 솔직히 지금 우리의 형편으로는 너무나 장소가 크고 넓은데, 그만한 조건으로 다른 곳으로 가면 정말 예배만 드릴 수 있을 만큼 작거나 더많은 비용이 들기에 넓지만 좋은 장소임에는 틀림이 없었습니다.
또하나의 장점은 넓기 때문에 지금 우리의 규모로는 그냥 사용만 하면 된다는 것이지요. 내부수리가 필요없습니다. 게다가 학원 집기를 놓고 가신다고 해서 부대비용도 절약이 되겠네요.(사무실은 책상 및 기자재가 다 있습니다. 새가족이 오면 상담할수 있는 방이 따로 있습니다. 주방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교육공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돌아오는 주일에 우리 모두가 함께 보고, 기도하며 정하면 되겠습니다.
끝으로, 역시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시는 것이 맞습니다. 여러가지로 하나님이 밀어붙이시니, 따라갈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함께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이러한 위대한 역사에 동참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