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주 주일주보입니다. 이제는 새벽시간과 저녁 늦은 시간을 빼면 확연한 봄을 느낄수 있는 따스함을 만나게 됩니다. 이러한 따스함이 우리의 예배를 통하여 더욱 더 따뜻함으로 만나지기를 소망합니다. 부활주일을 보내고 맞이하는 첫번째 주일에,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만나는 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