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1일, 첫 예배 모임을 고대관 목사의 집에서 가졌습니다.)
지난 주일(5월 31일) 드디어 첫 예배로 모였습니다.
함께 식사하고 3일만에 만나 예배로 모이게 되어서 여러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불편함이 있었음에도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서 예배한다는 것이 얼마나 은혜인지를 아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교회 이름을 정하고, 함께 앞으로의 일들을 정하는 것이 너무나 행복했었습니다.
이제 정말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건강하고 복된 교회, 우리 함께 이루어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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