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살랑이는 4월의 마지막주 주보입니다. 오늘까지 예정되었던 울산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급속히 증가되는 확진자로 인하여 한주 더 연기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중산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확진의 영향이 큰데, 우리와 생활권이 많이 겹치는 곳입니다. 이에 우리도 한주간 더 온라인예배를 연장합니다. 더 기도해주시고, 함께 대면하여 교제할 날을 기대하며 남은 한주를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