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주일 주보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한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울산의 사회적거리두기가 낮아진 만큼 우리도 더 건강하고 더 믿음이 자라나는 시간으로 선용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주 주일예배는 꿈의교회 설립 1주년 기념 주일로 지킵니다. 그간 하나님이 허락하신 은혜들을 되새기고, 또 이제부터 새일을 행하실 주님을 고대하는 주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기까지 함께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어느덧 여름을 코앞에 둔 5월 넷째주가 되었습니다. 아직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우리의 모임과 예배가 힘든 상황이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채워주시는 은혜를 주시는 주님으로 찬양을 고백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오늘의 예배를 통해서, 한주간 함꼐하실 주님의 은혜를 풍성히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5월 셋째주 주일 주보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수가 많이 늘어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평소보다 많은 확진자가 발생됨으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한주 더 연장되었습니다. 더욱 더 생활방역에 힘씀으로 이 시기를 건강하게 보낼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어버이주일입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를 마음에 되새기며, 부모님의 모습을 통해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을 돌아보는 예배가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가정의 달 5월의 첫주 주보입니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울산이 긴급멈춤캠페인을 벌이면서 5월 16일까지 최대한 모임을 자재하고 생활방역에 힘쓸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속히 이러한 상황이 나아지도록 기도해주시고, 우리의 믿음도 더 좋아지며, 더 나아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봄바람이 살랑이는 4월의 마지막주 주보입니다. 오늘까지 예정되었던 울산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급속히 증가되는 확진자로 인하여 한주 더 연기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중산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확진의 영향이 큰데, 우리와 생활권이 많이 겹치는 곳입니다. 이에 우리도 한주간 더 온라인예배를 연장합니다. 더 기도해주시고, 함께 대면하여 교제할 날을 기대하며..

4월 셋째주 주일 주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올라, 온라인으로만 예배드리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을 통하여 예배하는 것이 낯설고 어색하지만, 주님이 주시는 은혜는 동일하리라 믿습니다. 함께 예배함으로 더 큰 은혜를 만나는 주일이 되기 바라며,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4월 둘째주 주일주보입니다. 이제는 새벽시간과 저녁 늦은 시간을 빼면 확연한 봄을 느낄수 있는 따스함을 만나게 됩니다. 이러한 따스함이 우리의 예배를 통하여 더욱 더 따뜻함으로 만나지기를 소망합니다. 부활주일을 보내고 맞이하는 첫번째 주일에,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만나는 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첫열매가 되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은혜와 복을 마음껏 누리는 주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세례와 입교를 하는 이승헌(세례), 고은성, 김성경, 이주은, 이찬영(입교)이를 위해 축하와 격려도 아낌없이 부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