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8월의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더위도 지나가고 아침과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도 붑니다. 이러한 계절의 변화와 같이 시시때때로 우리를 이끄시고 보호하시며, 매일 새로운 것을 주시는 주님께 온전한 마음으로 나아와 예배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