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한해의 1/4을 보낸 지금, 우리의 삶이 어떤 지를 돌아보고, 새해에 소망했던 일들을 미루거나 버리지 않고, 차근차근 이루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의 예배가 그러한 재도약의 시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