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슬비가 내리는 주일 아침입니다. 보슬비가 대지를 적심으로 인하여 생명이 소생하는 것과 같이, 성령의 은혜를 풍성히 받음으로 우리의 온 몸과 삶이 회복되며 살아나는 복을 누리는 주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예배자로 서서 이러한 주님의 역사를 만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